곡성군, 전라남도 주관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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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라남도 주관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2.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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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계농업인 영농정착율 100% 기록해 우수성 인정
곡성군이 28일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남 친환경농업인 한마음 대회 행사에서 농정 업무 평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은 곡성군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곡성군이 28일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남 친환경농업인 한마음 대회 행사에서 농정 업무 평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은 곡성군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8일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남 친환경농업인 한마음 대회 행사에서 농정 업무 평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 주관 시군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곡성군은 후계농업인 영농정착율 100%를 기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친환경분야 재해보험 가입 증가, 축산·방역 분야의 가축분뇨자원화율 및 한·육우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율 증가 등 농정업무 전반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2016년 농정업무평가 우수상 수상 이후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군 관계자는 “농정, 친환경, 축산, 방역 등 농정 현안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부가 가치 농정시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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