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인천공항주차대행업체 ‘프라다파킹’은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일 이상 이용고객에 한하여 파격적인 요금할인을 제공할 예정으로 주차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프라다파킹은 고객 중심의 운영을 선보이고자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모두 발렛파킹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하기 위해 100대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인천공항주차대행 ‘프라다파킹’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국 1~3일 전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공항도착 15분에서 20분전에 고객센터나 대표번호로 연락할 시 기사가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어 별도의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후 외부상태나 차량 귀중품, 주행기록계 등을 확인한 뒤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을 찾을 때에는 입국장 3번 또는 12번에서 고객센터나 대표번호로 연락할 시 5분에서 10분이내로 차량이 도착해 편안하게 귀가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프라다파킹’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차대행이나 요금 등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