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8월 필러전문회사 유스필을 인수 합병하며 본격적으로 에스테틱 시장에 뛰어든 알에프텍은 11월 1일 자로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하며 홍보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대적인 홍보의 일환으로 필러 브랜드로서는 생소한 방식인 라디오 광고를 시작한다. 소속 모델인 국민배우 김상중의 신뢰도 높은 목소리로 유스필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전국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국민배우 김상중을 통해 대국민 주름 개선 운동을 펼치면서 제품과는 별개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스필 제품명을 반복해서 발음하면서 얼굴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듣는 이로 하여금 반복하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얼굴 운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러한 신뢰의 아이콘 김상중을 주연으로 하는 대국민 얼굴 운동은 11월 초부터 MBC라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의 광고 시간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스필은 탄성과 응집력이 높아 깊고 굵은 주름을 개선하는 쉐입(Shape), 중간 정도의 주름 개선 및 볼륨 확대에 효과적인 딥(Deep), 그리고 가장 부드러운 제형으로 잔주름에 적합한 파인(Fine) 등 3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1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