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1년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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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1년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본격 추진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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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달면, 겸면 일원 농촌중심지 기능 보완 위해 총 40억 농림부 공모사업 도전
곡성군이 고달면과 겸면 일원의 농촌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농림부 주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사진은 곡성군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곡성군이 고달면과 겸면 일원의 농촌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농림부 주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사진은 곡성군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유근기 군수)이 "고달면과 겸면 일원의 농촌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농림부 주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되면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지원된다. 성공적인 응모를 위해 곡성군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회관에서 현장포럼 등을 진행하며 해당 면의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은 현재 읍면 소재지 거점기능과 기초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곡성읍, 삼기면, 옥과면, 목사동면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총사업비 337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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