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2019년도 마지막 연예계 대축제가 The K-Hotel 2층 그랜드볼륨에서 (재)국제모델협회와 (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월드스타연예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1965년 서울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님과함께',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한번', '빈잔',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전설적인 국민 가수다. 최근 미스트롯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탄생시킨 국민가수 남진이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에 참여하기로 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2019는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 TV , 영화 , 뮤지컬 , 연극 등 국내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다.

미디어 주관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GJCF)과 재단법인 월드프레스센터(WPCF)이며, KBS W 방송국이 녹화방송을 할 예정이며, 지방자치TV,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 바이두 등 케이블 및 SNS를 통해서 송출하고, 국제언론인클럽방송(GJCTV), 라이프방송(LifeTV), 중국화인TV, 오세아니아위클리뉴스(HWTV), OBC더원방송 등이 진행하며 전 세계에서 많은 방송 및 언론인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2019 올해에 수상자 목록은 가수 신인, 성인가요 신인, 드라마 신인배우, 우수 연기자상, 영화부문등 13개의 분야별로 가장 핫 했던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3시간가량 진행될 이 시상식은 해외 스타들의 축하공연과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최종 수상자는 12월초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