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용 소우주요양병원장,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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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용 소우주요양병원장,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료대상 수상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11.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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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부문 영예
조기용 소우주요양병원장이 수상 중이다.
조기용 소우주요양병원장(오른쪽)이 수상 중이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조기용 소우주요양병원장이 의료대상 건강의료부문을 수상했다.

조기용 원장은 대한 한의학회대의원 총회 의장을 역임했다.

조 원장의 ‘암에 걸려도 살수 있다’는 저서는 현재 베트남어로 번역돼, 이를 접한 환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치료를 받는 등 33년의 임상으로 난치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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