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장. 김남현 청장, 담양 찾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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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장. 김남현 청장, 담양 찾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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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은 28일 담양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주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은 28일 담양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주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_전남지방경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지방경찰청 김남현 청장은 "28일 담양 죽녹원 시가문화촌, 관방제림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방문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가문화촌은 10여개의 다중이용시설물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50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앞서, 김남현 청장은 담양경찰서를 방문해 유공주민 및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담양 중앙파출소와 고속도로순찰대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격무부서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은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데 담양경찰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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