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의원, 2019년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
상태바
추혜선 의원, 2019년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11.28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자들의 마음 담아 활동
추혜선 국회의원이 의정대상 정치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추혜선 국회의원이 의정대상 정치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 창립 22주년을 맞아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추혜선 의원은 언론개혁에 나섰던 ‘방송통신전문가’에서 지금은 ‘을(乙)’들의 대변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대기업 갑질에 고통받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국회와 현장을 오가며 뛰고 있는 ‘을편단심 국회의원’으로 현재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