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그뤼너씨에서 ‘제주 청귤 비타민 씨 5.5 미백 크림 50ml’을 출시했다. 우리가 체내로 섭취하는 비타민 씨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이고 특히 피부에도 좋기로 알려졌다. 

‘제주 청귤 비타민 씨 5.5 미백 크림 50ml’은 정제수 대신 비타민 씨가 포함된 비타민나무 열매추출물이 65%가 함유하여 피부 미백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안색 개선과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식약처에 인증된 안전한 기능성 제품으로 그뤼너씨는 피부 톤을 개선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미백 크림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그뤼너씨가 강조하는 피부 수치인 pH 5.5 라인 약산성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자연유래한 천연 오일 베이스 향을 첨가하였으며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전성분 EWG 그린 등급과 저자극 테스트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뤼너씨 관계자는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로 피부 탄력도가 저하되고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는데 이에 대한 고민을 덜어 드리고자 항산화에 좋은 비타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제주 청귤 비타민 씨 5.5 미백 크림’으로 피부에 생기 보충과 활력 공급을 권해 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안 후 피부를 정돈한 뒤 적당량을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바르면 된다. 그다음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두드리며 흡수시켜 영양 성분이 고루 퍼지게 한다. 기능성 미백 제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최근 티트리 라인 기초 화장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뤼너씨에서 새롭게 출시한 ‘제주 청귤 비타민 씨 5.5 미백 크림’은 현재 할인가 이벤트 진행 중이며 제품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그뤼너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