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 및 애플의 내년 상반기 전략 최신작 갤럭시S11·아이폰SE2는 현재를 기준으로 공식 발표 자료가 없는 상황이나, 인터넷 상에서 갤럭시S11·아이폰SE2 색상, 디자인, 스펙, 출고가 가격 등 연관된 검색어 및 관련 정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 특히 스펙, 가격 관련 키워드는 검색 트래픽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갤럭시S11 또는 아이폰SE2 관련 키워드로 검색된 정보의 경우, 아직까지는 모두 예측성 정보이기 때문에 갤럭시S11 및 아이폰SE2 유출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16년 운영과 110만 회원, KAIT 정식인증 업체로 인지도를 쌓은 네이버 ‘올댓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갤럭시S11·아이폰SE2 출시일 전 사전예약 시 1년 요금지원 및 기기값 반값 지원, 공기계 증정 기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갤럭시S11·아이폰SE2 출시일 사전예약은 정품 갤럭시 버즈 및 에어팟 2세대 및 해외 여행권 등 최대 400만원 상당의 혜택과 60만원 이상의 가격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대형 오프라인 공식대리점과 제휴를 통해 기획된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원활한 물량 공급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현재 갤럭시S11·아이폰SE2 출시일 사전예약 이벤트가 기획 당시의 예상보다 신청자가 몰리고 있어 조기 종료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SE2 모델 스펙의 경우 보급형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8과 동일하게 4.7인치 LCD에 전작에 들어가는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사용과 함께 3GB(기가바이트) 모바일 D램에 64GB/128GB 저장공간이 탑재된다.
또한 갤럭시S11 모델은 스펙은 가운데 후면 카메라에 자동초점 맞춤용 레이저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 받고 있으며, 후면 카메라 배치 형태는 사각형 모듈 안에 카메라 3개와 3D ToF 센서 등이 ‘L자’ 모양으로 배치되는 ‘인덕션 디자인’ 형태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SE2·갤럭시S11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