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주북리 위드포레’ 도심형 양지 전원주택 눈길…33세대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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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주북리 위드포레’ 도심형 양지 전원주택 눈길…33세대 신규 분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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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북리 위드포레’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올해부터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해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각 지방단체장들이 적극 나서 지역 특색과 강점을 꺼내 유치전을 벌였지만 용인시는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공장을 보유하고 이천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본사와 가까운 장점으로 선택됐다.

용인 타운하우스 ‘주북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 총 33세대로 조성된다. 실사용 면적 33평형과 37평형, 42평형으로 총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도심 속 편리한 생활을 누리면서 동시에 자연친화적인 환경까지 품고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및 일조량, 사생활을 보호한다. 무상으로 테라스와 데크를 설치해줘 실사용면적을 넓혔다. 또한 개인텃밭을 제공하고 도시가스, 상하수도가 인입돼 있어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퀄리티 높은 편백나무로 시공해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개성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최고급 친환경 소재인 경량목조와 중량목조 중 선택가능해 특별함을 더했다. 넓은 주방공간으로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3억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희소성까지 갖췄다.

층간소음에서 벗어나 아이들이나 반려견을 키우기 적합하며 이웃간 분쟁을 최소화했다. 나만의 독립된 공간으로 레저활동 및 취미활동까지 가능해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주거환경을 꿈구는 젊은 층의 계약률 또한 높다.

반경 10㎞이냉 농협,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2020년 2월 개원예정), 용인서울병원, 마트, 은행, 용인시민체육센터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병설유치원, 한터초등학교가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초, 중, 고교 및 대학교까지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주변에 용인행정타운, 고림택지개발지구, 역북지구, 역삼지구 등 대단지 아파트들로 생활인프라를공유하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시민체육공원, 골프장 등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송문일반산업단지, 용인SG패션일반산업단지, 용인패키징디자인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SK하이닉스반도체, 용인테크노밸리, 용인경제신도시 등 발전 가능성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107만의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로 용인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수원, 동탄 등 수도권 남부를 책임지는 핵심지역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행정력 상승과 지가 상승으로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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