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와디즈에서 1억 8천여만원의 기록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반려동물 전용 칫솔 멍랩의 츄잉브러쉬가 출시되었다. 

츄잉브러쉬는 츄르와 결합한 칫솔로 음식, 약품 등 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구강내의 치석, 치태를 물리적 자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수의사와 함께 개발하여 실용실안과 디자인 특허등을 출원하기도 했다. 

시중에 가루약, 오일, 간식 등 구강 관리를 해주는 제품들은 많지만 수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구강관리를 하기 위해선 물리적인 자극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츄잉브러쉬는 반려동물의 씹는 행동을 유도해 스스로 양치질을 할 수 있는 한 손 양치질을 표방하고 있다. 멍랩은 반려동물 칫솔인 츄잉브러쉬의 출시와 함께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츄르 형태의 ‘냥치’도 함께 출시하였다. 

냥치는 해초추출물과 스피루리나, 브로콜리 등 구강건강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츄르형 간식으로 높은 기호성과 기능성을 자랑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식품으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멍랩의 반려동물 츄르 칫솔 츄잉브러쉬와 츄르 간식 냥치는 멍랩의 자사몰과 네이버 스토어팜 등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