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차량관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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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차창업 카앤피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차량관리 맡아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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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앤피플)
(출처=카앤피플)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출장세차 및 자동차케어 전문기업 카앤피플이 26일 종료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사용된 의전차량 관리를 맡았다. 

카앤피플은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차량 관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카앤피플 측은 “금번 행사는 우리나라 2번째 교역국인 아세안 10개국의 정상들이 모두 참여하는 중대한 행사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10개국 정상들이 이용하는 차량을 관리하는 업체로 카앤피플이 선정되었음은 카앤피플에 대한 국내의 확고한 입지를 드러내주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또한 카앤피플은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더케이손해보험의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소비자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관계자는 “자동차 선진국인 일본을 능가하는 자동차 케어 기술수준을 카앤피플은 지금까지 많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축척해 왔으며, 우리나라 자동차 케어 기술의 스탠다드를 확립하고 이끌어가는 맏형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창업체험스쿨을 무료로 진행하여 누구나 소자본 기술창업에 대한 비전과 자신의 적성여부를 미리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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