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에 3,418세대의 메머드급 브랜드타운을 만든다. 1차 공급분인 1,279세대는 이미 분양을 마쳤고, 금번 2차 공급분인 ‘에듀포레힐’은 1,417세대로 지하3층~지상20층의 총 21개동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은 검단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리는 명품 입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1역·102역(예정) 더블역세권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예정)을 누리는 초역세권 입지로, 단지 바로 앞, 도보로 누리는 초, 중, 고교(예정)가 위치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유치원(예정)과 창신초, 당하중, 원당중, 원당고, 백석고 등 최고의 명문학군은 물론 인천서구 영어마을 GEC, 풍무도서관, 경기김포교육도서관, 인천영어마을 등 풍부하고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은 검단신도시 최초로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이 만들어지는 단지이다. 그 외에도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썬큰, 키즈룸, 북카페, 입주자 회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어 타사대비 약 2배의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관계자는 “초, 중, 고교(예정)가 모두 가까이 위치한 명품 교육단지로 더블역세권에 교통, 환경, 생활, 자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명품 커뮤니티로 주거 품격을 높였으며, 검단신도시 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한층 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자랑하는 만큼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이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말 오픈하는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견본주택은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