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난방용품으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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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난방용품으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 전달
  • 박승연 기자
  • 승인 2019.11.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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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내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시사매거진/제주=박승연 기자] 혹한을 앞두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했다.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업무협약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청)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업무협약 (사진_제주특별자치도청)

JDC는 25일 JDC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제주지사)와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JDC는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 생활을 지원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혹한기 취약계층 700가구에 난방용품 총 5,3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하고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청)
‘2019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하고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_제주특별자치도청)

문대림 JDC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도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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