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익산 예술의전당을 찾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 드림스타트가 "23일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익산 예술의전당을 찾아 뮤지컬 공연 셰프(CHEF)를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36개월 이상 아동과 아동들의 부모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오전에 가족 개별적으로 전주한옥마을을 체험 하고, 오후에는 익산으로 이동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가한 A씨는 “공연 내내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면서 나 역시 정말 행복했다”면서 즐거워혔다.
한편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만12세)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학습 지원, 독서 지도,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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