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한 A씨는 운동 후 회원들과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곤욕을 치렀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식당이라 땀냄새가 진동하는 운동화를 어떻게든 감춰야 했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산행을 즐기는 B씨도 매번 하산 후 비슷한 일로 말 못 할 고민이 크다.

사실 평소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운동 후 찝찝하게 땀내가 배긴 운동화의 냄새가 걱정이다. 매번 빨기 어려운 모자, 가방 등도 마찬가지. 발냄새는 부끄럽다는 인식이 강하고 주변에서 누가 코를 킁킁거리기라도 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기도 한다. 

이에 이즈굿에서 선보이는 신발탈취제가 깔끔한 디자인과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발냄새가 난다는 콤플렉스를 드러내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우수한 탈취력과 휴대성까지 갖춘 이즈굿 신발탈취제는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는 97.1%,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는 99.5% 및 트리메틸아민,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톨루엔 등은 98.8%까지 제거를 하는 우수한 시험성적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즈굿은 ‘I=Z+GOOD’이라는 뜻을 지닌다. I(이즈굿)은 Z(끝까지) GOOD(좋은 제품)만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최근 신발계의 페브리즈라는 별명도 붙으며 SNS에서도 인기다. 휴대성이 좋은 원기둥 형태의 적당한 길이의 케이스에 2개의 탈취제로 땀이 가장 많이 나는 발가락 부위에 맞춘 사이즈로 제작됐다. 쉽게 틀어지지 않는 마감 처리와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족감도 높였다. 

또한 이즈굿은 제올라이트, 야자활성탄 등의 고체형 재료를 사용하여 쾌적함까지 갖췄다.

탈취제는 특성상 피부에 닿으면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지만 이즈굿은 자연상태의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 국내산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퀄리티를 높였다. 야자 열매껍질로 만든 야자활성탄은 숯보다 6배나 강력한 흡착력을 가지고 있다. 사용된 재료들은 모두 안전인증 시험에 통과된 안전한 재료만을 사용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취향대로 향을 고를 수도 있다. 달달하고 따스한 느낌의 설레는 벚꽃 향인 체리블라썸향, 쾌적하고 포근한 느낌의 깨끗한 린넨향,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상쾌한 허브그린향,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의 부드러운 라벤더향 등 향 종류도 다양하다.

이즈굿은 땀으로 인해 냄새가 나는 모든 곳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평균적으로 탈취는 3개월, 향은 1개월가량 지속되기에 스포츠인들에게는 에티켓을 위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할 소지품으로 꼽히고 있다. 제품 구매 및 추가 문의는 이즈굿 - IZGOOD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