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과 비용 내세운 옛날통닭의 진수 ‘대포통닭’, 다양한 형태의 샵인샵창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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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과 비용 내세운 옛날통닭의 진수 ‘대포통닭’, 다양한 형태의 샵인샵창업 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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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포통닭)
(출처=대포통닭)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남녀노소 불문하고 취향을 타지 않아 사랑받고 있는 ‘대포통닭’은 본래 적은 금액으로 크고 푸짐하게, 대포처럼 쏜다는 의미를 지녔다. 지금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뜻을 지닌 옛날통닭의 진수 ‘대포통닭’은 양뿐만 아니라 맛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맛의 차별화를 위해서 본사만의 노하우를 담은 염지 기술과 전용 파우더를 만들었으며 양념소스, 허니 머스타드, 매콤크림, 요거치즈맛 총 4가지의 다양한 소스를 출시했다.

대포통닭은 통닭이 주가 된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속살의 통닭을 선보인다. 시그니처인 통닭메뉴 외에도 버팔로 스틱과 윙, 바삭함과 쫄깃함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닭똥집과 단짠의 조화인 감자튀김까지 다양한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가격이 1만원이 넘지 않는 메뉴들은 그때 그 시절 퇴근 후 부모님이 노란 종이 봉투에 사온 맛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청년 창업가, 중년 부부 창업 등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맹 절차 또한 까다롭지 않다. 

대포통닭은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점주와의 상생을 희망한다. 때문에 상담 희망 지역에 대한 철저한 상권 분석 및 시장 분석을 토대로 지점을 입점시키는 것은 물론 오픈 전에는 체계화된 교육과 매뉴얼을 제공한다. 이후 매장 계약과 인테리어가 끝나면 본사의 교육과 내부 시설물이 입고되며 시범 운영과 오픈 행사를 거쳐 본격 운영이 시작된다. 오픈 후에는 꾸준한 매장 방문을 통해 지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뒷받침한다.

관계자는 “적은 초기 투자 비용 대비 높은수익률로 다양한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맹점이 투자 대비 수익성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면 입점을 아예 받지 않는다. 그럼에도 단독 샵 오픈은 물론 요즘 뜨는 창업인 샵인샵 형태로도 오픈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샵인샵창업 상담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창업문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포통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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