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코아이엠은 반려동물을 위한 국산 심리 안정 용품 시장에 BAJI를 출시하였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서 비롯한 사회적 문제도 증가한다.
반려동물의 심리불안 증상인 공격적인 행동, 소음유발, 물건파괴 등으로 이웃간의 다툼, 동물학대, 유기견, 유기묘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심리불안은 생활환경의 변화(이사, 입양분양, 낮선 사람과의 생활 등), 일시적인 변화(불꽃놀이, 육아수유, 천둥번개 등)가 있을 때 나타난다. 심리불안의 요인을 완벽히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반려동물도 사람의 경우와 유사하게 향이나 음식으로 심리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에코아이엠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국산 심리 안정 용품 ‘BAJI’를 출시했다.
BAJI는 지렁이에서 추출한 방향족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 트립토판, 티로신, 히스티딘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포함하고 있어 반려견의 심리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BAJI는 파우더, 스프레이, 간식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려묘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에코아이엠에서 판매중인 냥아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마타따비락톤과 네페탈라톤이 고양이과 동물의 심리안정에 도움을 주며 마타따비는 신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에코아이엠은 위와 같은 반려동물 심리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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