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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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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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마고등학교 통학로 주변, 주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
광양시 중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6일(토) 중마동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_광양시청)
광양시 중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6일(토) 중마동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구호, 황호순)는 16일(토) 중마동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중마동주민센터 직원과 중마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마고등학교 통학로 주변과 주변 일대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중마고등학교 주변 일원은 공한지가 많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가 잦은 곳이기도 하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신 중마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사회 단체들과의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주민센터는 직원들 자체적으로 매월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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