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해설사와 함께하며 이색 체험의 기회 제공
강상수 위원장, 서홍동의 자산 발굴, 스토리 텔링 및 홍보
강상수 위원장, 서홍동의 자산 발굴, 스토리 텔링 및 홍보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수)에서는 지난 16일 서홍동주민 및 관광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탐방프로그램' 특별코스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객들은 서홍동 들렁모루와 온주감귤시원지 등 서홍 8경의 역사와 유래, 아름다운 비경에 대한 토박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학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특별코스의 일환인 감귤 따기 체험을 진행하여 탐방객들에게 이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강상수 위원장은 “무구한 역사와 비경을 자랑하는 서홍동의 자산들을 발굴하고 스토리 텔링과 홍보 등을 통해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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