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한민국 50% 반값 쇼핑! 한국 생활복지 종합쇼핑몰 HAP-market(하프마켓)이 최근 화제다.
HAP-market은 대한민국 대규모 종합쇼핑몰로 식품과 생활, 리빙, 뷰티, 패션, 스포츠, 가전, 디지털 등 다양한 물건을 대중에 선뵈며 반값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과 수출, 무역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의 글로벌 종합 쇼핑몰로 한국 M2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3일, HAP-market은 중국에서 암호화폐 시장규모가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인 중국시장의 단향(TXB)거래소 상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글로벌 종합 쇼핑몰 HAP-market은 중국 대형거래소 단향(TXB)거래소와 블록체인 기술기반으로 한국과 중국 정보 공유, 마케팅 등 분야에 전략적 합작하기로 최종 계약했다.
중국 단향(TXB)거래소는 자체 회원을 100만 명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운영 능력도 우수하다고 업계에서 평가 되고 있는 중국 대형거래소, 단향(TXB)거래소는 이를 통해 한국시장을 포함한 세계 글로벌 시장에 대형 거래소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국 단향(TXB)거래소 고위 관계자는 ‘한국 HAP-market의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등 장기 계획을 세우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제 3의 공간을 구축한 HAP는 블록체인 기술기반의 쇼핑몰로 산업의 생태계 건전성, 성장 이익의 공정한 분배를 실현시킬 수 있는 플렛폼으로 IT업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HAP-market 관계자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도 준비 중이며, 현재 한국의 우수한 제품 3만여 종류의 상품이 입점되어 운영되고 있어 우수한 한국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력 때문에 벌써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이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동남아, 유럽, 미국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가간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쇼핑몰 플랫폼에 기술적으로 HAP토큰 획득 방법 및 소비, 교환 방법 등을 접목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해 쇼핑 환경을 개선 할 예정이다.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