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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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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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교통지도, 출근시간 조정 등 수험생의 원활한 입실과 시험응시 위해 만전 기해
광양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목) 정현복 시장과 김명원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내 수능응시 수험생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사진_광양시청)
광양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목) 정현복 시장과 김명원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내 수능응시 수험생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목) 정현복 시장과 김명원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내 수능응시 수험생들을 찾아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학년도 지역 내 수능을 응시하는 학생은 총 1,504명으로, 광양고, 광양여고, 백운고, 중마고 등 4개교에서 치러졌다.

이날 수능 고사장 앞은 이른 새벽부터 3년간 고생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가족과 선생님, 학교 후배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시는 수능 지원을 위해 광양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수능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와 행정방송 자제, 출근시간 조정 등 수험생의 원활한 입실과 시험응시를 위해 분야별 지원을 실시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험장 입실시간 1시간 전부터 지역 내 수능응시 4개 학교를 모두 순회하면서 “수능 당일까지 수험생과 가족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와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548,734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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