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과거의 스마트폰들은 기존 모델과 신형 모델의 성능차이가 현격하게 존재하여 약 1년에 한 번씩 스마트폰을 교체하였다. 근래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전 작들도 우수한 성능을 보유해 교체시기가 길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스마트폰 교체가 이뤄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제조회사들도 고급화 전략을 채택해 스마트폰의 출고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나섰다.
현재 김차장버스폰은 저렴한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는데, LG Q9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공동구매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모델로 번호이동, 기기변경 동일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소량 진행되는 갤럭시S10 가격은 9만원대, LG전자 LG V40 ThinQ, LG G8 ThinQ는 0원으로 출고가 대비 100만원이 넘는 할인으로 100% 최대 지원이 적용된다.
아이폰7은 번호이동 시에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 시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S9은 번호이동 0원, 기기변경 7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사은품 삼성보조 배터리, 케이스, 필름을 증정한다.
갤럭시A40은 번호이동 시 0원,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가죽케이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은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10만원대, 512기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아이폰X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시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한다.
LG V50S ThinQ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 정품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이폰11 시리즈 또한 최근 정식판매에 돌입해 구매 시 에어팟2, 벨킨무선충전, 아머케이스, 강화필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