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 29.8kcal 부담 없는 가벼운 간식, 바이오리 레몬밤 콜라겐 글로우스틱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조사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8년 약 4조 3,000억 원으로 2016년 3조 5,000억에 비해 20%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이너뷰티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이너뷰티 상품 비율이 지난해 6.9%에서 올해 28.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콜라겐 제품’은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10~20대 베스트 상품 Top 3를 모두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체지방 관리를 하며 낮은 칼로리의 이너뷰티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어났다.
이에 케이센트 이너뷰티 브랜드인 바이오리의 ‘레몬밤 콜라겐 글로우스틱’이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1포에 29.8kcal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데다, 콜라겐의 비린 맛을 달콤한 히비스커스 맛으로 잡아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3,000mg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글로우스틱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3만포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바이오리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바이오리 관계자는 “먹어서 속부터 아름답게 관리하자는 이너뷰티의 개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 콜라겐 제품이라고 생각해 브랜드 첫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드시면서 이너뷰티를 실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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