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화가 윤송아, 중국 산동국제미술대전 은상 수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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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화가 윤송아, 중국 산동국제미술대전 은상 수상영예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1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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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겸 화가 윤송아
사진 = 배우겸 화가 윤송아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2019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제국가조직인 '상해협력기구'가 주죄한 '세계기능대회'가 34개국 2700명이 참가해 중국 웨이하이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상해협력기구(상하이협력기구SCO, 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는 2001년 7월 14일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6개국이 설립한 국제국가조직)

윤송아는 13일 '세계기능대회' 시상식 및 폐막식에 참석하여, 산동국제미술대전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배우겸 화가 윤송아는 "오랜만에 중국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는 더 자주 왕래하면서, 배우로써도 화가로써도 더 좋은 활동할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4 중국 지상파 채널, 차이나 웨이하이 TV(China Weihai TV) '미스여행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송아는 ‘칭다오 한국문화대축제’ 홍보대사를 비롯해 2015년에는 중국 SiTV ‘미려밀마(美麗密碼)2’에 출연하는 등 중국 활동을 펼쳐왔다. 중국 H.Y.T 화장품과  Heelaa 화장품 메인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최근 OCN '보이스3' '나오미역'으로 눈길을 모은 윤송아는 11월 28일 영화 '싸움의기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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