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세로 떠오른 숲세권, 보라매공원 품은 칸타빌레7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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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세로 떠오른 숲세권, 보라매공원 품은 칸타빌레7차 눈길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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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의 실제 전경(칸타발레 제공)
보라매공원의 실제 전경(칸타빌레 제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거 트렌드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동안 역세권, 학세권 등 교통과 교육환경이 주택을 구매함에 있어 강세를 이어왔으나 건강한 삶이 중요시 되며 숲세권의 가치가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생활 인프라보다는 친환경 주거 조건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숲세권 단지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도심 공원 유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40%까지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숲세권을 선호하는 이유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칸타빌레7차'는 보라매공원을 곁에 두어 숲세권을 주목하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여의도공원 1.8배 규모에 달하는 보라매공원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진정한 숲세권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칸타빌레7차는 '역, 숲, 몰'이라는 슬로건 아래 숲세권 뿐 아니라 역세권, 몰세권의 다양한 장점을 내세우며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칸타빌레7차는 당곡사거리역 출구 100m 거리에 건립되는 단지로 도보 2분 내의 진정한 초역세권 환경을 지녔다. 칸타빌레7차 입주민이 당곡사거리역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까지 약 15분, 서울대까지 약 7분이 소요되며, 서울디지털단지까지 약 10분이 소요되어 도시철도 신림선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도시철도 신림선은 총5개 노선이 교차되는 만큼 촘촘한 교통망으로 지역가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몰세권은 대형 쇼핑몰 및 영화관, 운동 시설 등 생활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지역을 뜻한다. 칸타빌레7차의 경우 단지 도보 이동 가능 거리에 롯데백화점, 포도몰이 자리하여 몰세권의 편의가 뛰어나다. 또한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종합병원인 보라매병원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칸타빌레7차는 전세대 3.9m의 층고 확장형 계획이 적용돼 개방감 및 일조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기쿡탑, 냉장·냉동고 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과 시스템에어컨, 수많은 수납공간을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다. 무엇보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을 지녔다. 또한 보일러와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 공간에 배치하여 일명 '데드 스페이스'가 없는 설계적 특징을 지닌 것도 강점이다.

이처럼 역과 숲, 쇼핑몰의 3박자가 완벽한 칸타빌레7차는 오피스텔 152호실, 도시형생활주택 19실, 총 171실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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