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야채, 빵, 얼음 등 음식을 갈기만 하던 단순한 믹서기에 질린 대한민국은 이제 업그레이드 된 분쇄 기술로 눈꽃빙수를 만들고 가열 시스템 탑재로 조리까지 가능한 히팅블렌더기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주)에이케이에이디에서도 하이엔드급 프리미엄 블렌더기의 대중화로 르쉐프 LECHEF 로브스트 초고속 히팅블렌더기를 선보였다.
LED IMD 터치 패널로 원하는 작업을 가벼운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자동 세팅 작동이 되며, 최고 2.8 마력, 최대 25,000RPM의 강력한 8개의 입체 칼날의 회전력으로 강력하면서 부드럽게 분쇄가 가능하다.
히팅블렌더기의 분쇄 기능에 요리 기능에 더해진 업그레이드 멀티 블렌더기의 탄생으로 많은 요식업계 종사자들과 가정에서 시간을 단축하면서 편리하게 조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고 갈아버리는 기본 착즙 기능에 커피 글라인더로 집에서도 원두를 직접 만들고 잡곡 분쇄로 가족의 건강을 위한 선식도 만들 수 있다.
얼음 또한 눈꽃 빙수를 만들 정도로 곱게 갈려 아이들의 간식을 가정에서 직접 만들고,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죽과 분유를 갓 뗀 유아들을 위한 이유식도 가능하다.
히팅블렌더기의 가장 큰 장점은 식재료를 원하는 정도로 분쇄한 다음, 다시 냄비에 옮기는 이중 작업을 줄여주고 그대로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리교반컵의 뚜껑이 제대로 닫혀 있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작동에 서툰 초보자나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기 순환 쿨링 시스템으로 히팅블렌더기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을 한다고 해도 남아있을 수 있는 음식물 잔여 찌꺼기를 클린 버튼 작용으로 약 45초간 자동으로 세척해 주는 기능까지 있어 위생에 예민한 가정이나 요식업계에서는 실로 르쉐프 초고속 히팅블렌더기가 혁명이 아닐 수 없다.
현재 SSG에서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프로젝트 펀딩(우르르)이벤트로 정상가 268,000원에서 펀딩가 148,000원으로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예약구매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