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효과 높여주는 ‘무로 스퀴즈 슈트’, 1차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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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높여주는 ‘무로 스퀴즈 슈트’, 1차 완판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12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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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블유비스킨)
(출처=더블유비스킨)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가고 지난 8일 ‘입동’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온열매트, 전기장판 등에서 쉽사리 벗어나오지 못하는 계절인 겨울은 자칫 잘못하다간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계절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다이어트는 겨울에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기온이 크게 낮은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높아 활동량 대비 소비되는 에너지가 더 크므로 체중감량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을 병행하지 않은 채 진행하다 보면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어 요요 현상이 쉽게 찾아올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초대사량이 크게 낮아져 일명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그렇다면 운동의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다양한 식품과 보조제에 더하여 체중감량을 위한 헬스복인 사우나슈트를 입으면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 무로의 스퀴즈슈트가 땀복, 핫슈트 등 수많은 남자, 여성 땀복을 제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운동할 때 흘린 땀과 찜질방에서 흘린 땀은 성질이 다르다. 운동을 하면 몸에 저장돼 있던 탄수화물, 지방이 연소된다. 이 과정에서 열이 발생해 체온이 올라가고 신체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고 노폐물과 독성물질도 함께 배출한다. 이러한 효과를 증폭시켜주는 것이 부스터슈트이다.  

무로의 스퀴즈슈트는 특수 코팅된 스웨트 부스팅 원단으로 초경량 신소재에 실버 래미네이트 코팅을 접착한 이중 레이어드 가공으로 방수, 방풍 및 빠른 복사열 기능을 자랑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오버핏에 더하여 136g 초경량으로 수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 휴대도 간편하다. 

스퀴즈슈트 착용 후 흘린 땀은 가볍게 털어주면 물기가 금방 사라지며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 후 그늘에 건조시키면 된다. 유의할 점은 스퀴즈슈트를 입고 사우나, 찜질방 등 고온의 장소에 출입하면 탈수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스퀴즈슈트 착용 후에는 주기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더블유비스킨은 발거스본과 보타곤에 바라나스 요가링, 바라나스 요가매트 프로, 스퀴즈슈트까지 출시하며 무로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홈라이닝 제품들을 늘려가고 있다. 또 최근에는 올리브영, 다이소, 전국 약국, 신세계 시코르, 갤러리아63면세점 등에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더블유비스킨의 김왕배 대표는 “추운 날씨로 인해 헬스장을 멀리하게 되는 계절인데, 스퀴즈 슈트는 짧지만 강한 운동 효과를 위한 제품으로 겨울철에 오히려 더 알맞다. 겨울에도 야외에서 러닝이나 싸이클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보온과 운동 효과를 동시에 높여주는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비스킨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2년 연속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등 1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억 원이 넘는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2월 미얀마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성모자애드림힐 아동들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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