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칼로커트’, ‘아이클타임’ 본사 ㈜두드림이 대전광역시 서구청 직원들과 함께,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지난 9일(토) 오전 도마2동 제비네2길 일대에 두드림(이철희 대표) 사랑나눔봉사단과 서구청(장종태 서구청장) 위생과 직원 70여 명이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두드림 사랑나눔봉사단과 서구청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배달, 총 3000장의 연탄과 라면 20박스를 기초수급대상자 10가구에 전달했다.

㈜두드림은 `굶지 않고 먹으면서 뺀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출시 후 9년동안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칼로커트’와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과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 키 성장 건기식 브랜드 ‘아이클타임’ 역시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두드림 이철희 대표는 매년 봉사활동에는 빠짐없이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철희 대표는 “오늘 우리 직원들과 함께 나른 온정의 연탄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