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갤럭시S10·노트9 공짜폰 수준…아이폰11 PRO 에어팟2 사은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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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갤럭시S10·노트9 공짜폰 수준…아이폰11 PRO 에어팟2 사은품 제공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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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성적에 집중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해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을 뒤엎고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올해 3분기 성적은 1위는 삼성, 2위는 화웨이, 3위는 애플 순으로 보도되었다. 더욱 고사양, 고스펙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의 경쟁은 계속적으로 이어질 양상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 전세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7천820만대로 21.3%로 보도되었으며 2위인 화웨이는 6천670만대로 18.2%를 기록했고 판매량은 전년대비 29% 증가하였고 3위인 애플은 국내시장에서 전작대비 3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전년 스마트폰 시장이 부진했었으나 올해는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치다. 아이폰에 대한 출시 부진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아이폰11시리즈의 판매량도 껑충 뛰어올랐다. 전시리즈 대비 30% 성장한 수치로 보도되었다. 올해 5G 서비스를 도입하지 못하고 4G로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는 판매량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그 결과를 뒤엎고 계속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예상 외의 결과다.

이에 국내시장의 각 3사에서도 하반기 추가 고객을 잡기 위해 치열하다. 삼성전자에서는 차기작으로 갤럭시폴드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일 중국에서 갤럭시폴드 사전예약과 함께 판매, 홍보를 시작하여 프리미엄 폴더블폰으로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갤럭시폴드의 혁신적인 기능에 대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각국에서 주목도가 높다.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현재 중국에서도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의 폴더블폰 시장을 공략하고 완판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11은 현재까지도 국내 성적이 좋다. 4G 서비스를 제공하는 LTE 모델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스펙, 카메라면에서 사용자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신모델에서는 크나큰 혁신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장 요인에는 기존 애플 마니아층에 대한 충성도와 다채로운 색상에 대한 요인, 카메라 부분의 개선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25일 출시 이전 사전예약부터 재고 품귀현상을 겪으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판매량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인 ‘뉴버스폰’에서는 단독으로 신형 아이폰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아이폰 사전예약 구매 시 진행하던 사은품 증정 기간을 늘려 현재 아이폰11시리즈 구입 시 에어팟2 1+1 2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갤럭시S10, 노트9 공짜폰 수준, 아이폰11 PRO 에어팟2 사은품 제공 이벤트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모든 판매처에서 LTE 스마트폰 본격적인 재고정리 기간을 진행하여 판매가를 낮추고 있다. 갤럭시S10은 현재 출고가 자체가 인하되어 30만 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갤럭시 S10 LTE 모델은 3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카페 단독 프로모션으로 갤럭시핏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S9은 0원으로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9는 10만원대로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폴드5G는 스페이스 실버와 코스모스 블랙 2종으로 출고되며 240만 원에 달하는 다소 높은 가격으로 출고되었으나 인하된 가격으로 현재 100만 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부터 전국적으로 사전예약 열풍에 몰려 재고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있으나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물량 확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이폰11,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노트10 할인과 이벤트등 단독 사은품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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