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통 첫날에 전작대비 30%이상 증가한 수치인 약 13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애플의 아이폰11은 용량이나 모델에 따라 출고가가 상이하다. 아이폰11 64GB 모델은 99만원이 책정되어 있고 아이폰11 프로는 64GB 모델이 139만원, 아이폰11 프로맥스 64GB는 155만원의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다.
현재 아이폰 11시리즈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및 갤럭시노트10, LG전자의 V50S는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내놓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들은 성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으나 출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라는 곳이 주목을받고 있다. 현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인데,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와 LG전자의 V50S,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등 플래그십 모델들을 비롯해 기존모델들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다.
김차장버스폰의 이번 파격인하 이벤트는 LG Q9을 비롯해 LG V40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V40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갤럭시A40은 번호이동 시 0원,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가죽케이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은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출고가가 인하되면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 갤럭시S10 모델에 최대할인을 제공하면서 역대 최저가인 번이 9만원대, 기변 10만원대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갤럭시S10E는 9만원대 특가판매를 이어가는 한편, 이전모델인 LG G8 ThinQ 모델과 아이폰7, 갤럭시S9 가격은 최대 100% 할인을 제공하여 0원으로 공짜폰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폰X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시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한다.
LG V50S ThinQ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정품보조밧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노트10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또한 최근 정식판매에 돌입해 구매 시 에어팟2, 벨킨무선충전, 아머케이스, 강화필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