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기변 90%할인, 노트9, LG G8 ThinQ 재고소진 돌입으로 아이폰11 PRO 독주막아
상태바
갤럭시S10 기변 90%할인, 노트9, LG G8 ThinQ 재고소진 돌입으로 아이폰11 PRO 독주막아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1.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가 탑재되어 출시됐다. 출시 이전에는 5G 스마트폰들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했으나 현재 아이폰11 시리즈는 호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5G 상용화 수준과 5G폰 판매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하지만 국내 5G망 구축률은 전국망 대비 아직 10% 정도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잦은 끊김이나 속도 저하 현상도 계속되고 있고 5G는 요금제가 다소 비싸게 책정되어 있는 점이 아이폰 11의 인기요인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이 아이폰11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들에 대하여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이용하여 가격 인하 이벤트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가격 인하 이벤트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시 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 S9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 모델 번이시 9만원대, 기변시 10만원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시에는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