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부동산학개론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를 수험생이라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과목이다. 공인중개사 부동산자격증 시험은 1차, 2차로 나눠 실시하는데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민법 및 민사특별법과 부동산학개론이 1차 시험과목에 포함된다.
1차 시험과목 기본기를 어떻게 쌓느냐가 앞으로 2차 과목을 독학할 때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동산학개론’ 시험공부야말로 공인중개사 합격의 초석을 다지는 첫 단계라는 데에 많은 합격자가 공감하고 있다.
이에 랜드프로 공인중개사 과정 박수현 부동산학개론 교수가 이제 막 시험준비에 나선 수험생을 위해 부동산학개론 필승 시험공부방법을 소개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방대한 부동산학개론 시험범위를 세세하게 모두 다루기보다 반드시 출제될 핵심이론을 엄선, 정리해 독학할 경우 시험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따라서 인강 수강생에게 시험에 80% 이상 나올 부분만 집중 소개해 정답률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론별 기본 원리를 파악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학개론 이론을 암기하더라도 기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간단한 문제는 풀 수 있더라도 어려운 문제에서는 헤맬 수밖에 없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이에 투자론, 금융론, 정책론 등 각 이론에서 도출된 개념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 습득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계산문제에 대한 전략도 생각해볼 만하다. 부동산학개론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계산문제인데, 사실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은 과목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문제 패턴만 알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이론 기본기와 교재 속 계산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노력이 모두 동반되어야 한다.
랜드프로 인강 진행과 교재 집필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정 박수현 부동산학개론 교수는 수강생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고안해 시험일정 내내 주요 베이스가 되는 학개론의 기본원리와 이론을 제대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 다수를 배출하며 수강생으로부터 고득점을 현실로 만드는 ‘학개론 마법사’로 평가받아왔다.
한편 부동산교육 브랜드 랜드프로는 2020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별 기초입문강의를 지난 11월 4일 개강해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는 중이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학개론 마법사 박수현 교수를 포함한 총 32명 전문 교수진 명단과 새롭게 개편한 2020년 공인중개사 인강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