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의 빨래방창업을 업종전환 창업으로 고려하는 기존 자영업자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진행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무인창업이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며, 최저임금에 대한 자영업자의 부담감이 그만큼 크게 작용하는 것을 입증했다. 이런 사회적분위기로 ‘사장 혼자 운영’ 하면서 ‘무인창업’이 가능한 셀프빨래방 운영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빨래방창업은 외국에서 이미 수십 년 동안 수익성이 확실한 창업으로 인정받은 창업 종류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최근 인식이 보편화되어 기존의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 뿐만아니라 기성세대에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확보된 상황이다.
이와 같이 셀프빨래방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이용을 하고 있어 생활밀착형창업으로도 불린다. 따라서 빨래방창업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셀프빨래방을 전문으로 오픈하는 업체도 늘어난 상태이다.
이에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빨래방창업시 업체를 선택할 때 여러 업체의 본사 및 물류센터를 답사함으로써 상세한 비교분석이 필수적이다”라며, “동일한 장비여도 업체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일 수 있으며, 철거·설비·인테리어 비용도 꼼꼼히 따져 봐야한다”고 전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기업 설립 후 4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400지점 오픈을 돌파하며, 현재는 지점을 위해 상권분석, 디자인마케팅, 점주기술교육, 전문엔지니어AS 외 다양한 지원을 시스템화 한 상태이다. 또한, 국내 빨래방 지점 오픈 노하우를 살려 지난 9월 초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직영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무인창업이 주제였던 것과는 다른 방식의 프리미엄 세탁편의점·딜리버리의 안정화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의 창업혜택 및 초기투자비용·수익성에 관련한 내용은 워시프렌즈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