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스마트폰 시장은 스마트폰의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다소 침체국면에 빠졌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5G가 개화되고 국내의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혁신적인 스마트폰들을 출시하면서 점차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플래그십 모델로 탈착식 접고 펴는 듀얼스크린폰 'V50S 씽큐(이하 V50S)'를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듀얼스크린에는 전면알림창이 탑재되어 문자·전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360도 프리스탑 기술이 적용되어 원하는 각도로 고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액정을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를 출시해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갤럭시폴드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통해 여러 개의 앱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LG V50S나 아이폰11 시리즈 등 신규모델들부터 기존의 모델들까지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라는 곳으로 현재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십분 활용해 재고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슈퍼폰은 이미 5G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이 시작되며 단종되거나 생산이 축소되어 추가 입고가 어려운 LTE단말기들의 재고소진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남아있는 재고한정으로 할인율을 높여 갤럭시S10 모델과 갤럭시노트9 가격을 각각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은 9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이전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7, 갤럭시S9, LG V40 ThinQ, LG G8 가격을 0원으로 공짜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등도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10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시에는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