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지난 9월 이노션 월드와이드에서 최근 1년간 블로그 및 카페, SNS 등 온라인에서 생산된 1400만여 건의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러 디저트 중 ‘마카롱’이 총 32만 2,355건으로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

이에 대해 해당 업계 전문가는 “마카롱이 인기 디저트로 떠오른 것은 가성비와 인증샷 문화 때문이다. 디저트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며 ‘디저트 페어링’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앞서 마카롱과 음료를 한잔에 담은 메뉴를 선보이며 1030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에서는 스테디셀러인 ▲메리 시리즈에 마카롱을 더해 맛과 비주얼이 업그레이드된 ▲메리마카롱 시리즈를 내놓았다.

▲메리마카롱 초코, ▲메리마카롱 딸기, ▲메리마카롱 피스타치오는 다양한 요거트 음료 위 쫀득한 마카롱과 제철 딸기가 토핑되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 ▲메리마카롱 카라멜과 지난 4일 새로 선보인 ▲메리마카롱 레몬, ▲메리마카롱 그린티는 다양한 요거트 음료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 토핑된 촉촉한 케이크와 쫀득한 마카롱의 조합으로 ‘올인원(all-in-one) 푸드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는다.

특히 이번 달 출시한 ▲메리마카롱 레몬과 ▲메리마카롱 그린티는 1년 만에 선보이는 메리마카롱 시리즈로 출시 이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메뉴다.

메리마카롱 메뉴를 접한 소비자들은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너무 풍성해서 인증 사진을 남기게 된다.”, “한 잔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어 가성비 최고다.”, “다음 메리시리즈는 무엇일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메뉴는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