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 김민재 센터장은 "1일 제주특별자치도 난타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2019 우수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130개 청소년 동아리, 1040여명의 자치·참여기구를 육성하였으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과 우수사례 보급으로 청소년지도사들의 역량강화와 연대에도 기여했다.
특히, 목포YMCA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등 생활권·자연권·돌봄 분야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 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 매년 7월 9일을 방과후아카데미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김민재 센터장은 “전국에서 청소년들이 가장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목포시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목포YMCA가 있기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며 우리 지역에서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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