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 주 1 회 총 6회 운영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혈관지키기」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 혈관지키기」건강교실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 주 1 회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 관리를 위해 주민들의 예방능력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의 이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번에 열리는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정상 혈압·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저염식 실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곡성군은 ”광주전남권역 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전문교육을 6회 진행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합병증 관리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주민맞춤형 교육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ag
#곡성군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