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하여 올라온 얼굴기미와 색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기미잡티레이저를 받거나, 집에서기미없애는방법인 기미화장품, 미백팩등을 활용하여 기미치료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미레이저는 피부에 자극성이 높고, 얼굴잡티제거비용 또한 높아 진행을 하다 중단을 하거나, 상담만 받고 발길을 돌리는 여성들이 많으며, 얼굴기미없애는방법에 유명한 미백화장품이나 미백에좋은팩의 경우 일시적으로 피부톤은 밝아져 보이나, 실제로 얼굴기미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피부관리비결을 토대로 하여 나온 장희빈미안법은 빠르면 3개월부터도 얼굴기미치료가 되면서,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사용자들의 후기가 많다.
기미주근깨레이저와 기미잡티레이저 같은 현대 의학적 기술이 없었던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피부관리를 했을까?
조선시대 의학서적이나, 조선실록을 살펴보면 장희빈은 티없이 맑은 피부를 가졌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피부가 곱고 맑았는데 장희빈(장옥정)의 피부관리는 산에서 나는 약초와 바다에서 나는 해초, 들에서 나는 곡식을 빻아 미안법(천연팩)을 만들어 사용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미인록에서 현대인 피부에 맞게 재 탄생한 피부관리비결이 장희빈미안법 이다.
장희빈미안법에 들어가는 천연재료들은 기미제거, 얼굴 검버섯제거, 피부잡티제거에 좋은 천연곡물팩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천연곡물 재료들은 조선시대 대표 의학서적인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동의보감뿐 아니라, 규합총서, 본초강목에도 조선시대에 피부관리가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에도 현대인 못지 않게, 검버섯제거나 얼굴기미치료를 하였다는 것을 엿 볼 수 있다.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검버섯제거비용이 레이저 보다 저렴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수로부인미안법과 병행하니 기미팩 효과가 빨리 나타났다”, “조선시대에 장희빈(장옥정)이 사용했다는 것에 신뢰가 갔다”,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았는데 기미천연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았다.
미인록 관계자는 “피부에 기본인 수분이 어느 정도 충족되어 있으면 천연미백팩 성분들이 피부에 더욱 잘 스며들고, 깊이 스며들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수로부인미안법(보습천연팩)을 병행 할 경우 장희빈미안법에 들어가는 천연재료들이 더욱더 잘 어우러져 눈밑기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