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연합회, 곡성 창공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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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연합회, 곡성 창공을 날다.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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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19 곡성심청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 성황리 개최
2일부터 3일까지 고달면 호락산 이륙장과 오곡면 깃대봉 이륙장에서
곡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신삼식)의 주관으로『제9회 2019 곡성심청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달면 호락산 이륙장과 오곡면 깃대봉 이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_송상교기자)
곡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신삼식)의 주관으로『제9회 2019 곡성심청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달면 호락산 이륙장과 오곡면 깃대봉 이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_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신삼식)의 주관으로『제9회 2019 곡성심청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달면 호락산 이륙장과 오곡면 깃대봉 이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타겟에 누가 더 정확하게 착륙하는지를 겨루는 정밀착륙부분에 개인전(연습조종사, 조종사)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곡성군은 70% 이상이 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사이로 천혜의 섬진강이 만들어 내는 자연환경 도시지역에서 가까운 접근성 덕분에 동호인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다. 

하늘을 나는 부푼꿈을 안고서 함께한 일정은 시원한 가을 하늘의 바람과 함께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그 결과 ▶조종사급 1위 김명수(충북영동),  2위 양근배(창원 패러), 3위 현주민(광주프리맨)이 ▶연습조종사급 1위 박영석(구례패러),2위 이봉진(장성 패러), 3위 나승남(기아차)이 ▶단체전 1위 여수하늘로,  2위 장성 패러, 3위 하동열린하능이 차지했다.

곡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신삼식)의 주관으로『제9회 2019 곡성심청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달면 호락산 이륙장과 오곡면 깃대봉 이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_송상교기자)
곡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회장 신삼식)의 주관으로『제9회 2019 곡성심청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달면 호락산 이륙장과 오곡면 깃대봉 이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_송상교 기자)

곡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 신삼식 회장은 “단 한명의 부상자없이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설황리에 마무리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패러글라이딩이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고 위험한 레포츠로 인식 되기도 하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즐길수 있는 레포츠로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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