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전원생활에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전원생활을 하자니 도시의 편의성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에서 가깝게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15일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서는 전원생활과 편의성을 갖춘 파주 검산동에 위치한 찬누리마을을 소개하였다. 서울경제TV의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 는 분야별 좋은 아이디어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짜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찬누리 마을의 경의선 전철역인 금촌역과 금릉역이 있어 서울로의 출 퇴근의 용이성, 파주 검산동 인근의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의 편의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도보2분 거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버스4정거장으로 갈 수 있는 생활 인프라에 대하여 소개되었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으로 채광이 좋으며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친환경 자재인 나무를 사용하여 유해성분으로부터 위험이 없다. 관리가 용이하고 변색이 없는 세라믹 사이딩으로 시공하여 품격 있는 공간의 연출 된다.

찬누리마을 타운하우스 대표는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전문 회사이다. 먼저 토지 매입을 한 후 개발행위 및 건축 인·허가 후 산지개발 및 상·하수도 우수관로 및 도시가스관로 토목공사 등 기반 공사를 완료해 분할된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토지를 분양받으신 후 본인 또는 가족의 생활 패턴이나 취향에 맞게 설계한 후 주택을 짓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지어놓고 나니 마을이 한 폭의 그림 같고, 장점이 많아서 제가 직접 입주를 하게 됐다.” 또한 “올해 안에 도시가스 관로를 연결하는 내용으로 서울 도시 가스와 협의 중 에 있다. 단지 주변에 공장이나 창고 등의 혐오 시설 공해 발생 요인이 없으며 대부분 단지의 토지높이차를 두어 조망권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설계 하였다.” 그리고 “현재 15세대가 입주해 살고 있으며 공사 중 인 세대도 있다 앞으로 30여 세대를 추가로 분양 할 예정이다. 이미 인,허가를 획득한 상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토목 공사 완료 예정이다. 토지 분양가격은 인근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가치로도 뛰어나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방송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와 네이버TV캐스트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