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국민과 함께하는 『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 주간 부대개방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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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 국민과 함께하는 『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 주간 부대개방행사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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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토)-1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정ㆍ부대 공개행사 실시
함정 및 군복체험, 안보견학, 군악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민·군 화합의 장 마련
해군2함대사령부가 11월 9일(토)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9 국민과 함께하는 NAVY WEEK」주간을 맞아 안보공원, 함정공개 등 부대공개행사를 실시한다.사진은 인천급 호위함 경기함(FFG-812)의 모습이다.(사진_해군)
해군2함대사령부가 11월 9일(토)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9 국민과 함께하는 NAVY WEEK」주간을 맞아 안보공원, 함정공개 등 부대공개행사를 실시한다.사진은 인천급 호위함 경기함(FFG-812)의 모습이다.(사진_해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2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강동훈)가 11월 9일(토)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9 국민과 함께하는 NAVY WEEK」주간을 맞아 안보공원, 함정공개 등 부대공개행사를 실시한다.

해군2함대는 ‘싸우면 이기는 필승함대’의 면모를 보여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가 열리는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서는 군복체험 및 포토존을 운영하며, UDT/SSU 주요 장비를 전시하여 군인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2함대 군악대의 연주도 진행된다.

또한,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및 참수리-357호정 전시시설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와 서해를 수호하기 위한 해군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행사의 꽃인 함정공개행사에서는 9일(토) 인천급 호위함(FFG, 2,300t급), 10일(일) 광개토대왕급 구축함(DDH, 3,000t급)을 방문해 서해 최전방 수호 작전을 수행하는 함정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대를 공개하므로 시간에 맞춰 견학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한데,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당일 부대 정문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증, 학생증 등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부대 셔틀버스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부대 셔틀버스는 부대 입구 서해회관에서 출발해 부대 내 서해수호관, 함정이 정박해 있는 부두를 순환 운행한다. 단,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군 2함대 인사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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