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1일, 5G 이동통신 가입자에 대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인 346만 6천78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5G 이동통신 국내 가입자가 9월 말 기준, 3백만 명을 넘었다는 것이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G이동통신 가입자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별로는 SK텔레콤이 153만 6천559명, KT가 105만 5천160명과 LG유플러스 87만 5천25명이다.

이에 인터넷 및 통신업계 관계자는 5G를 활용한 스마트홈 서비스의 가입자 확대는 IPTV와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함께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 역시 상승세에 있다.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기가 인터넷 및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도 함께 늘고 있어 인터넷TV결합상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현재 인터넷설치 시에도 인터넷가입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변경에도 현금지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설치 시 다양한 인터넷상품 및 사은품을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는 인터넷 이용자에게 맞게 컨설팅을 진행할 뿐 아니라, 인터넷가입 사은품많이주는곳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인터넷서포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K, KT, LG 인터넷가입 시 함께 가입할 수 있는 통신 3사의 다양한 인공지능 셋탑박스 LG 클로바 프렌즈, SK AI2 셋탑박스, KT 기가지니 셋탑박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돕고 있다.

또 현재 인터넷서포터를 통해 서울, 부산, 대전, 천안 등 전국어디서나 인터넷 신규가입 및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