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1월 8일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비롯하여 부동산 산업 잡페어&산업전, 컨퍼런스&포럼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특히 부동산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과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채용박람회 ‘잡페어(Job Fair)’도 개최된다. 부동산금융을 비롯하여 리츠, 감정평가, 주택관리, 부동산개발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총 70여 개 부스가 참가한다.
부동산 사업분야의 학계 및 업계, 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제4회 부동산산업의 날 각종행사를 통해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소개 및 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신 정보들을 만날 수 있는 교류와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장에서 증명사진 무상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한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 가이드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취업과 관련한 필수 자격증 상담 등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부동산 업계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및 자격증 준비생, 일반 취업 준비자에게 실질적인 구직 활동을 위한 다양한 최신 정보와 취업의 기회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방문자들을 위한 무료 VR 체험 및 무료 타로점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편, 11월 4일까지 구직자 지원서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부동산산업의 날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직자 지원서 접수 메뉴 클릭 후 지원서 접수한 뒤, 행사 당일에 행사장에 방문하여 상품 수령하면 된다. 지원서 선착순 이벤트는 선착순 400명에게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산업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