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2019년 6월 초 중국 북경 중국은행, 아시아은행, 지행캐피탈 운영 및 통합 파이낸스 서비스 그룹과 MOU 계약과 블록체인 결제 기술에 대한 기술 합작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한 바 있다.
이후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약 3개월의 준비 끝에 기술 합작 및 투자의 구체적인 방향이 잡혔으며, 중국 금융 그룹 이통 행장에 말에 따르면 현재 자체 운영중인 내몽고, 러시아, 중국 18개 국제 항구의 물류 및 무역 결제 등의 결제 플랫폼을 최종 심가용 PM이 진행중인 아크비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기술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전했다.
관계자는 "순수 블록체인 기술로 초당 100만 TPS 처리, 양자 난수 보안 및 방어 기술, 결제 기술에 특화된 플랫폼을 갖춘 아크비로 진행될 경우 물류 및 무역 결제의 연간 예상 매출액이 높을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실무 기술진과 가능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며, 빠르면 내년 3, 4분기에는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안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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