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온라인에서 LG V40 ThinQ, 갤럭시노트9, 갤럭시S9+(플러스), 갤럭시S10E 등 한때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 잡았던 제조사별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매글이 자주 보이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10월 25일 국내에 정식 출시 된 애플의 아이폰11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 될 제조사 별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인해 구형 모델로 밀려난 전작 모델을 중점으로 제조사 및 SK, KT, LG U+ 이통 3사에서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을 대폭 상향했다.
업계에 따르면 2019년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대기수요로 인해 기존 플래그쉽 모델들의 수요가 감소하자 재고소진을 목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은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고, 그 중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댓폰은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갤럭시S9+(플러스), 갤럭시S8, LG V40 ThinQ, 아이폰7 등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 최대 할인을 적용하여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전부 재고가 한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된다.
현재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 갤럭시S9+(플러스) 가격 8만원대, 갤럭시S8+(플러스) 가격 3만원대, 갤럭시S8·갤럭시진(JEAN)2·갤럭시J52017·갤럭시와이드4·와이드3뿐만 아니라 갤럭시A40·A30·아이폰7·LG V40 ThinQ·LG Q9 가격 0원 할부원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입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인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