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씽텅 랍피셋판 주한태국대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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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씽텅 랍피셋판 주한태국대사 면담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9.10.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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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의장접견실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의장접견실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국회)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이임을 앞두고 인사를 온 씽텅 랍피셋판(Singtong Lapisatepun) 주한태국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주한태국대사 재임 19개월간 한-태국관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점에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대한민국에 있어서 태국은 아주 중요한 나라다. 한국과 태국의 교류가 더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씽텅 랍피셋판 태국대사는 “의장님께서 보내주신 태국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에도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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