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오늘 29일 오후 2시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예배 및 발대식을 가졌다.
성공기원 예배 및 발대식 행사는 1부 예배로 시작했으며 김성령 목사(전 성결대학교 총장)의 인도로 진행 됐으며, 2부 순서인 성공기원 행사에는 기획위원장 심영식 목사(뉴타운교회)의 사회로 대회 총재 엄신형 목사(중흥교회)의 인사말과 특별공연, 각계의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지면서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의 성공을 다짐했다.
기획위원장 심영식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새 역사의 시발점으로 생각하고 국민들 모두가 2019년 성탄절에 예수 생명의 및으로 하나 됨을 기도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탄 축제로 오는 11월 29일(금)부터 2020년 1월 27일(화)까지 충추라이트월드 특별전시구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