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 예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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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 예방법 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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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거의 모든 세대에서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면서 보안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인터넷 사기를 비롯한 사이버금융범죄가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서는 몸캠피싱 및 각종 피싱 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백신·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 악성코드로 인한 데이터 해킹을 미리 방지해야 하며 스마트폰 환경설정 메뉴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차단’을 활성화시켜둠으로써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모르는 사람과의 채팅을 주의해야 한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의 김현걸 이사장은 “현재 몸캠피싱이 큰 기승을 부리며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지만 해당 범죄의 심각성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다”며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돈을 뜯어내는 형태의 몸캠피싱의 범죄 일당은 날이 갈수록 더 지능화된 수법과 패턴으로 피해자를 낚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한 일부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홍보알바’를 시켜 다른 피해자를 끌어오도록 하거나 피해자의 통장을 빼앗아 대포통장으로 사용되는 등 청소년을 상대로도 많은 피해를 있다.

하지만 유포가 두려워 이에 응하는 것은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범죄 일당의 협박에 휘둘리기보다는 최대한 신속하게 경찰에 알리고 유포를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보안 업체를 찾아 범죄에 대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국내 1세대 보안 전문 업체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몸캠피싱 범죄좌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피해자 구제에 힘쓰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유포 영상 및 사진을 즉시 삭제시키며 이후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유포경로 차단이 완벽하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최근 빅데이터 서버 증설까지 완료한 몸캠피싱 대응 전문 디포렌식코리아에서는 24시간 무료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몸캠피싱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이버피싱 범죄 체류분석, 사이버피싱 피해 체류분석 등을 연구하여 더욱 안전한 보안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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